광고
광고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 11월 5~6일로 연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9/25 [19:06]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 11월 5~6일로 연기

시사통영 | 입력 : 2021/09/25 [19:06]

 

▲     © 시사통영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오는 108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1 통영 문화재 야행을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115~6일로 연기하여 개최한다.

 

상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은 방역게이트 설치, 사전예약 접수, 방역 스티커 부착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에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도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집단 면역으로 방역지침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초로 연기했다.

 

통제영, 300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진행된다.

 

상반기나비의 꿈을 주제로 한 개막 퍼포먼스를 하반기에는 전통과 현대의 RE:gacy’주제공연을 비롯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등 7가지 테마로 총 24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계획이다.

 

한편, 문화재단에서는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도 코로나19 방역 철저와 안전수칙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가자 사전예약제 도입과 더불어 백신 접종자는 자유롭게 참여하는 등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644-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