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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박행오 팀장 ‘적극행정 골든볼’ 수상

국무조정실 주관 ‘택시복합할증 전면해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9/23 [14:21]

통영시 박행오 팀장 ‘적극행정 골든볼’ 수상

국무조정실 주관 ‘택시복합할증 전면해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시사통영 | 입력 : 2021/09/23 [14:21]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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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통영시 교통과 박행오 팀장 ‘2021년 적극행정 골든볼’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서라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앞으로 향하는 돌직구처럼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영상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의 이름을 불러주고 사례를 소개하며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적극행정 골든볼 영상은 총 8편으로 이루어졌으며, 9월 1일부터 月 2회 KTV를 비롯한 총리실 SNS 등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골든볼을 수상한 우수사례는 도농복합 통합시 최초로 택시 복합할증을 전면 해제한 사례로 통영시 교통과의 박행오 교통행정팀장이 수상했다.

시는 도·농복합 통합시 중 최초로 택시 복합할증을 전면 해제,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제로페이 기반 언택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통여건이 불편한 읍면 지역 주민의 교통비 절감과 교통 복지행정을 도모했다.

이 사례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기도 했다.

2021년 역점시책 중 하나로 시민 눈높이의 혁신과 적극행정 실현을 내세운 강석주 통영시장은 “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적극행정 골든볼을 수상해 전국으로 소개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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