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엘금상산업개발(대표 이유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 지역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삼천만원을 기탁했다.

㈜엘금상산업개발은 지난 12월에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득하여 광도면 죽림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통영’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1월 말부터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유주 대표는“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경기로 인해 경제적인 사정으로 교육받기 어려운 학생과 지역 인재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코로나19로 인한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통영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