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 추석맞이 ‘내가 천사라면~’ 나눔행사
시사통영 | 입력 : 2021/09/11 [19:40]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종혁)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도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을 방문하여 ‘내가 천사라면’(라면 1,004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나눔행사 일시 : 2021. 9. 10.금]
신종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더 절실하고 필요한 것 같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해에 시작했던 ‘내가 천사라면~’ 나눔행사를 올해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주위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9월8일(수)은 노사화합 남망산공원 환경정화 운동을 통한 통영시민에게 청결한 공원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나누었다.
도남사회복지관 배은영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가 천사라면~’ 기부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 필요한 곳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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