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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 빈자리 '디피랑'으로 채운다.

10. 15(금)까지 '통영케이블카' 장기 휴장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9/01 [11:12]

'통영케이블카' 빈자리 '디피랑'으로 채운다.

10. 15(금)까지 '통영케이블카' 장기 휴장

시사통영 | 입력 : 2021/09/01 [11:12]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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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가 통영케이블카 휴장기간동안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빛의정원 디피랑’과 ‘수산과학관’을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무휴 운영기간은 지난 8. 17(화)부터 10. 15(금)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장이었던 디피랑과 수산과학관을 이 기간동안 휴장없이 운영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통영시민들을 위해 무휴 운영을 결정하게된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철저히 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정상운영한 디피랑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막바지 휴가를 즐기러 온 휴가객들은 “디피랑을 보고 갈 수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정상 운영에 감사를 표했다.

디피랑은 기상상황, 명절등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로 운영이 변경될 수 있으니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관광개발공사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dpirang.com)를 확인하면 된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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