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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 25(수), 26일(목) 양일간 전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아이톡톡’의 기능개선에 따른 활용 연수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빅데이터-AI플랫폼‘아이톡톡’의 기능개선(9.1.자)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안정적 지원과 교육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플랫폼의 이해를 통한 교원 역량 강화로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계획했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습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지능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AI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아이톡톡, 톡톡AI학습 프로그램,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 정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연수 내용으로 구성했다.

류민화 교육장은 “아이톡톡은 미래 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육가족의 소통과 배움을 톡톡히 연결하고 지원하는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 플래폼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학습관리 및 지도, 학습 격차 해소, 생활지도 등에 큰 도움이 되기에 학생 지도에 선생님들이 아이톡톡을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