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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이경화선수에 훈련지원금 전달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8/19 [15:07]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이경화선수에 훈련지원금 전달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

시사통영 | 입력 : 2021/08/19 [15:07]

▲     © 시사통영

지난 17일,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은 2020도쿄패럴림픽 출전을 앞둔 이경화선수에게 이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3년 동안 이경화선수는 핸드사이클 국내·외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결과물을 이루어냈고 그 결과 2020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8월 24일 도쿄로 출국하게 되었다.

매일, 쉼 없이 핸들을 돌리며 자신과 싸움을 하는 이경화선수의 고민은 “훈련을 하면 할수록 장비가 노후화되어 장비 교체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본부장 김영길은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훈련에 집중하며 그녀가 흘린 땀방울이 빛을 바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 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전북 순창 훈련장에서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병두관장이 대신 전달하였다. 2020 도쿄패럴림픽 사이클도로경기는 8월 31일부터 2일까지 후지 국제스피드웨어에서 진행된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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