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관광숙박업소 방역물품 지원
시사통영 | 입력 : 2021/08/16 [13:02]
코로나19에도 통영에는 최신 여행 트랜드인 ‘힐링, 섬, 치유 등을 위한 여행’트랜드에 맞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시는 관광숙박업소 관계자 및 이용객들이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하여 소독티슈 및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통영시는 방역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 업체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관광지 및 관광숙박업소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철저한 방역대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방역물품 지원으로 안전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 및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통영의 주요관광지 입장객 수를 보면 통영케이블카는 45,312명(6월 37,551명), 루지는 42,587명(6월 31,377명), 동피랑마을은 115,678명(6월 113,075명)으로 지난 6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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