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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정원 통영 ‘디피랑’ 8월 15일까지 무휴장 운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8/16 [12:43]

빛의 정원 통영 ‘디피랑’ 8월 15일까지 무휴장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21/08/16 [12:43]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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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의 두 축인 ‘통영케이블카’와 ‘디피랑,’대정비에 나선 통영케이블카를 대신 디피랑이 무휴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휴장하고 주6일 운영하던 ‘디피랑’을 통영케이블카가 대정비로 휴장하는 8월 17일 화요일부터 10월 15일 금요일까지 휴장 없이 매일 운영한다고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밝혔다.

공사 측은 “이 기간동안 통영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써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통영관광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함이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디피랑 무휴장에 따른 운영 인력은 케이블카 휴장에 따른 잉여인력을 전환배치 운영하여 연장 운영에 대한 추가 인력이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남망산 디지털파크 ‘디피랑’조성사업은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지난 해 10월 15일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영을 시작 개장 약 8개월 만인 지난 6월 8일 누적 입장객 10만 명을 기록하는 등 8월 12일 현재 누적 입장객 141,153명으로 개장 이후 누적 탑승객 15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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