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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한달살이' 체류형 관광사업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7/06 [10:45]

고성 '한달살이' 체류형 관광사업

시사통영 | 입력 : 2021/07/06 [10:45]

▲     © 시사통영


고성군
(군수 백두현)75일부터 고성 한달살이 사업에 선정된 참가자를 37개팀 59명을 대상으로 고성 한달살이를 실시하고 있다.

 

고성 한달살이는 최소 23일에서 최대 2930일까지 생활과 관광을 접목할 수 있는 장기체류형 관광사업이다.

 

특히 이번 한달살이는 고성관광과 자녀교육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고성교육지원청의 교환학습 과정을 결합하여 추진하며, 3팀이 자녀교육과 관광을 병행하여 고성 한달살이에 참가한다.

 

또한 타지에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을 즐기고 싶은 참가자, 미취학 자녀의 다양한 체험을 위하여 체류형 관광을 신청한 참가자, 퇴직 후 귀농·귀촌에 적합한 지역을 찾고 있는 참가자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달살이 참가자의 체류형 관광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생활하며 관광하기 좋은 고성, 많은 관광객이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고성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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