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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꿈이랑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 운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6/23 [14:15]

통영시 꿈이랑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21/06/23 [14:15]

 

▲     © 시사통영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은 지난
4통제영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을 주제로 하여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은 공모를 통해 경남도내 도서관의 우수 문화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영, 양산, 김해, 함안의 4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이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식사를 즐기며 교류하는 것을 말한다. 통제영 소셜다이닝 사업을 통해 꿈이랑도서관 2층 동백의 주방에서 통영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직접 요리하며 향토음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음식에 담긴 정서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했다.

 

통제영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성인을 위한 통영음식문화 이야기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지구촌 요리여행” 2개의 프로그램을 6월 초부터 운영 중이며 특히 통영음식문화 이야기통영백미저자 통영음식문화연구소 이상희 대표의 지도로 통영방풍탕평채, 개조개 유곽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통영의 향토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향토음식을 맛보고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꿈이랑도서관은 쿠킹스튜디오를 구비한 전국 최초의 미각특화도서관으로 앞으로도 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화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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