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동부사무소 6월 안전점검의 날 시행
여름철 재난 대비 학동자동차야영장 합동 안전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21/06/08 [14:09]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재난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학동자동차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거제소방서 동부 119안전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명의 유관기관 안전재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야영장 내 소화기,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작동상태, 전기 및 방수형 누전 차단기, 방송 장비 등을 확인한 이번 점검에서 안전상 미흡한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행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야영객들이 안심하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재난예방활동 등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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