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통영 디피랑을 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디피랑 대한민국 상품대상 수상 기념으로 6월 통영케이블카 방문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7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통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탑승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들 중 2명을 랜덤 추첨하여 호텔‧리조트 숙박권 각1매, 디피랑 또는 모노레일이용권 각4매, 루지 이용권 각 4매,   통영어드벤처타워 각 4매씩 4인가족이 통영을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통영여행패키지를 선물한다.   

이 이벤트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디피랑이 지난 5월 29일(토) 대한민국 상품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준비했으며 개장한지 불과 7개월 만에 이룬 귀한 성과이며 현재 9만여명이 디피랑을 방문했다.         

디피랑은 지난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및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되어 전국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디피랑의 대한민국 상품대상 수상은 통영시민과 디피랑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며 감사의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별한 이벤트의 행운의 주인공이 되셔서 통영의 가을을 만끽하시고 행복하고 특   별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케이블카는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인생화보를 위해   전혁림 아트벽화, 아나몰픽 케이블카, 컵 조형물, 자이언트의자, 여행토   퍼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하였으며 인생명소에서 찍은 인생화   보 콘테스트등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준비 중에 있다.  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