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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공동주택 옥상 출입구 안전관리 강화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6/02 [14:43]

통영소방서, 공동주택 옥상 출입구 안전관리 강화

시사통영 | 입력 : 2021/06/02 [14:43]

 

▲     © 시사통영


통영소방서
(서장 최경범)는 관내 공동주택 2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옥상 출입구가 최상층이 아닌 아래층에 위치하고, 유도등이 없으며 대피공간 및 안전난간이 없는 등 안전기준의 부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피난시설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옥상대피를 위한 피난유도선 설치 권고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고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최경범 서장은 공동주택 화재 시 옥상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자칫 큰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홍보·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객원기자 이세진 smartjin109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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