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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완료보고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5/31 [10:53]

거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완료보고회

시사통영 | 입력 : 2021/05/31 [10:53]

변광용 거제시장,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스마트시티 거제를 만들어 나가겠다.

 

▲     © 시사통영


경남 거제시가 527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7월 국토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6, 도비1.8억을 포함하여 총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0월 사업에 착수하였으며, 6개월간의 사업추진으로 올해 4월 완료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다양한 도시상황 관리 및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가동을 위한핵심기술(기반S/W)’CCTV 통합관제센터, 112, 119, 등 국가 재난안전체계를 연계한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거제시의회 김두호 경제관광위원장, 이인태 의원,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군,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관계자 등 28명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센터 긴급영상지원 긴급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약자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스마트도시 5대 안전망 서비스를 비롯하여 디지털 시장실, 재난 CCTV영상 대 시민 공개 서비스를 제공하는거제시 특화서비스2개 사업에 대해 설명 했다.

 

이어서 질의 응답 시간에는 거제시 통합관제센터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기관의 범위, 사회적약자 기존 통신사와의 호환 여부를 비롯하여 향후 추가 확산사업의 소요금액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거제시 전역에 설치된 1,600여대 CCTV를 활용하여 각종 범죄, 재난, 화재, 구조 등의 업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다양한 연계서비스 확충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스마트시티 거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향후 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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