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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면 아우름센터·동부면 참살이센터 준공

“지역 활성화와 문화복지 향상 기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5/27 [20:06]

거제 연초면 아우름센터·동부면 참살이센터 준공

“지역 활성화와 문화복지 향상 기대”

시사통영 | 입력 : 2021/05/27 [20:06]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거제시는 지난
25일과 27일 연초면아우름센터와 동부면참살이센터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주민 교류와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권역단위 거점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초면 아우름센터는 옛 연초면복지회관 자리에 지상 4, 연면적 1288규모로 신축하여 1층에는 북카페와 운영사무실을, 2층은 대회의실, 3층에는 동아리실, 4층은 헬스장으로 마련했다.

 

동부면의 참살이센터는 동부면사무소 내 주민자치센터를 헐고 지상 3층 연면적 845규모의 주민 문화복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다목적 사무실을,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 시설을 갖춰 면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아우름센터와 참살이센터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낸 공간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설을 잘 유지·관리하여 주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행복한 문화공간이 되기를바란다며 준공식을 축하했다.

 

한편,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공모사업 신청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이 직접 계획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농어촌 개발사업으로 연초면과 동부면은 권역별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됐다. 거제면 권역과 일운면 망치권역은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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