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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음악창작소, 트로트 오디션 대상에 ‘리승’

2021년 트로트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 선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5/11 [15:51]

통영음악창작소, 트로트 오디션 대상에 ‘리승’

2021년 트로트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 선정

시사통영 | 입력 : 2021/05/11 [15:51]

▲    통영음악창작소, 트로트 오디션 대상에 선정된  ‘리승’ © 시사통영


지난
1월 통영음악창작소(대표 가인가일)가 주최한 통영/거제지역 트로트 가수 오디션 선발전 결과 지난 51일 최종 대상자를 선발했다.

 

거제음악창작소와 가가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한 통영/ 거제지역의 트로트 신인가수를 선발전은 지난 1월을 시작으로 4월까지 40여개팀의 언택트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최종 리승’(본명 이승만 39/ 통영시 무전동)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인가수 리승은 통영/거제음악창작소와 가가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실전 레슨과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음반제작과 동시에 각 방송사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통영/거제지역 트로트 오디션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참가하였으며 특히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메일 등으로 언택트 오디션으로 진행하여 참가자의 동선과 접촉을 최소화 하였다. 통영/거제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오디션은 아름다운 통영과 거제지역에서 새로운 신인을 발굴함으로 인해 트로트 열풍을 지방에서부터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한 프로그램이었다.

 

통영/거제음악창작소 가인가일 대표는 금번 트로트 오디션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참여한 최초의 통영/거제지역 트로트 오디션이었다트로트 열풍의 시대에 걸맞는 실력있고 참신한 가수를 발굴하였다고 했다.

 

가인가일 대표는 통영/거제음악창작소 자체 자비를 들여 진행한 사업으로 공모한 이번 오디션에 최종 선발된 신인가수 리승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으로 통영/거제음악창작소는 제5차 산업인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음악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대중가수를 배출하는데 자비를 들여 2, 3차 공연 및 제작, 인재발굴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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