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립도서관, '향토자료 코너 조성' 통영을 기록하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5/10 [14:58]

통영시립도서관, '향토자료 코너 조성' 통영을 기록하다

시사통영 | 입력 : 2021/05/10 [14:58]

 

▲     © 시사통영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향토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향토자료 코너'를 조성했다.

 

현재 통영 지역 작가 및 통영 연고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통영의 역사·문화·행정자료 1천여 권이 비치 중이다.

 

특히 박경리를 비롯해 김춘수, 유치환 등 통영 출신 작가 및 예술가의 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시립도서관은 향토자료 코너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나 유관기관으로부터 기증받거나 신간도서로 구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향토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향토자료 코너 조성으로 다양한 향토자료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기존 향토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자료 발굴을 통해 통영시립도서관이 문화도시 통영을 기록할 수 있는 아카이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