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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교원 서포터즈(12명)와 아동 서포터즈(32명)로 구성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4/14 [15:39]

고성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교원 서포터즈(12명)와 아동 서포터즈(32명)로 구성

시사통영 | 입력 : 2021/04/14 [15:39]

▲     © 시사통영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413()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이하삼락’)에서 미래교육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미래교육 서포터즈 소속 교원 12명과 학생 32, 교육장과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삼락이 교육 수요자 중심의 지역 거점 미래교육 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삼락은 상상의 기쁨, 도전의 기쁨, 창조의 기쁨을 비전으로 고성군, 학교, 지역사회가 협업하여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고 인프라가 부족한 군단위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다.

 

현재 첨단목공실 2실과 발명메이커실, 피지컬컴퓨팅실, 아이디어실, 드론교육장과 같은 미래교육 시설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으며 장차 개관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래교육 서포터즈는 삼락의 구축과정에 TF로 참여한 교원을 중심으로 교원 서포터즈(12)를 구성하고 관내 초·중학생으로 아동 서포터즈(32)를 구성 4개 분과별(창의목공, 발명메이커, 피지컬컴퓨팅, 드론교육)교원과 학생간 교내 협업 및 삼락에서의 활동 참여 등을 통해 맞춤형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뮬레이션, 수업 및 평가 환류 등 전 운영 과정에 만족도 높은 미래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이 교육의 객체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삼락의 발전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 중심의 참여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함으로써 고성군 아동친화도시 기반 조성과 연계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봉종 교육장은미래교육 서포터즈는 학교차원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미래교육이 삼락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의 아이디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이라고 말하며,“미래교육 서포터즈로서의 선험 활동 경험이 단위 학교의 미래교육 기반 조성과 참여 동기를 촉진하게 함으로써 고성 관내 모든 교사와 학생이 미래교육에 쉽게 접근하는데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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