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관광개발공사 ‘한국섬진흥원 통영 유치 챌린지’ 동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3/22 [11:31]

통영관광개발공사 ‘한국섬진흥원 통영 유치 챌린지’ 동참

시사통영 | 입력 : 2021/03/22 [11:31]

▲  사진 왼쪽이 통영관광개발공사 조규용 본부장, 우측이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혁 사장   © 시사통영


통영관광개발공사가 한국섬진흥원의 통영유치를 염원하기 위해 지난 18일‘한국섬진흥원 통영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오는 8월 설립예정인 ‘한국섬진흥원’의 통영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작된 것으로 통영상공회의소 이상석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통영은 남해안 중앙에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도시로서 섬의 역사성, 경제성, 관광자원 등 한국섬진흥원의 입지여건을 고루 갖춘 최적지이다. 또한 경남도와 함께 살고 싶은 섬,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섬에 대한 정책 지원과 연구를 목표로 하는 한국섬진흥원의 설립 취지와도 매우 적합하다.

김혁 사장은 “통영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섬들을 보유하고 있고, 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통영시의 역량과 한국섬진흥원의 전문성이 만나게 된다면 경제적·문화적으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이다.”라고 하며“한국섬진흥원이 통영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겸혁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장 김태곤, 더카트인 통영 이사 김진을 지목했다.김병록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