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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시립도서관, 화사한 봄꽃으로 꽃단장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도서관에 피어 오르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3/22 [11:00]

통영시 시립도서관, 화사한 봄꽃으로 꽃단장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도서관에 피어 오르다

시사통영 | 입력 : 2021/03/22 [11:00]

 

▲     © 시사통영


통영시 시립도서관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도서관 곳곳을 화사한 봄꽃으로 꽃단장해 봄이 오는 길을 조성했다
.

 

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속 단조로운 도서관 주변환경을 화사하게 단장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잠시나마 색색의 꽃들을 감상하며 생각의 쉼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변 환경을 정비하게 됐다.

 

이날 심은 봄꽃은 라넌큐러스를 비롯한 4600여본으로, 도서관 앞 화단 곳곳에 식재되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은 통영초등학교 및 통영중앙중학교와 가까워 학생들이 자주 지나가는 길이라 꽃길 조성이 더욱 의미깊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봄을 맞이하는 소소한 행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활력이 되어줄 다양한 대면·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앞으로도 도서관은 다양한 장서와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독려하고, 풍요로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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