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경남형 한 달 살이 참가자 모집
‘내 멋대로 STAY IN 통영’ 3/19일까지 신청
시사통영 | 입력 : 2021/03/10 [13:21]
통영시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2021 경남형 한 달 살이‘내 멋대로 stay in 통영’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경남형 한달살이-놀면 뭐하니 통영살이'의 큰 호응에 이어 올해에는‘내 멋대로 Stay in 통영’이라는 주제 아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참가자가 직접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고, 통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市)는 신청자 중에서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 충실성, 홍보효과를 고려하여 청년, 유튜버, 블로거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여 통영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의 기간 동안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 팀당 1~2명)와 통영의 문화예술 체험 및 관광지 입장료(1인당 5~8만원 이내)가
지원되며, 통영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역사자원·축제 등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경남의 대표관광지 통영은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므로 직접 와서 살아보고 몸과 마음의 힐링과 소중한 추억으로 통영의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라며, 장기 체류 여행의 증가로 통영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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