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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 확보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11 [15:23]

고성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 확보

시사통영 | 입력 : 2020/12/11 [15:23]

 

▲     ©시사통영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군정 현안사업 추진를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5천만 원과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210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고성군이 청와대, 행정안전부, 경남도와 지속적으로 시책 사업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3개 사업, 155천만 원으로 이당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공용시설) 조성사업(7억 원)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 유공 기관표창(5천만 원)으로 특별교부세 75천만 원 동물보호분양센터 건립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인하여 내년 초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이당일반산업단지 내 비행기 날개 구조물 생산을 위한 KAI 고성공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복지수준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은 현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모범적인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준비 중이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 확보를 통해 동물 행복도시 조성에 크게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행정의 잘못된 관행들을 스스로 인정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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