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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 구성·운영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전부서(읍면동 포함) 직원이 3,654개 시설 점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2/11 [14:37]

통영시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 구성·운영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전부서(읍면동 포함) 직원이 3,654개 시설 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20/12/11 [14:37]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강력한 점검 및 단속·홍보·계도를 통해 전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1210일부터 통영시 방역수칙 종합점검 추진단을 구성하여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전 부서(읍면동 포함) 직원들이 추진단원으로 구성되며 관내 중점(9) 및 일반(14)관리시설, 그 밖의 시설 등 28개 업종 3,654개 업소대해 집합금지, 거리두기, 21시 영업제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 업종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이며,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을 통해 집중 점검계획을 전파하여 전 시민의 방역수칙 이행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전 행정력 집중을 통해 코로나19의 잠재적인 감염 요소를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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