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30일부터 작품 접수
시사통영 | 입력 : 2020/11/30 [11:13]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2020 경남 고성군 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 고성군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 및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공모분야는 일반상품(완제품)과 아이디어(시안) 분야의 2개 분야이다.
공모 주제는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 가능한 경남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특성 및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이며, 지역, 연령,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일반상품 분야는 1인 3작품, 아이디어(디자인) 분야는 1인 2작품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방문 및 택배 접수가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일반상품 분야 60*60cm 이내, 아이디어 분야는 A1사이즈 두께 3cm 패널 2매 이내이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관광기념품 분야에 대상 1점(600만 원), 금상 1점(300만 원), 은상 2점(150만 원), 동상 3명(100만 원), 입선 10명(20만 원) △관광기념품 디자인 분야에 대상 1점(200만 원), 금상 1점(100만 원), 은상 2점(50만 원), 동상 2명(30만 원)으로 총 23점의 작품을 선정 및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12월 14일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고성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소개되고 고성군 관광기념품으로 구매 및 활용은 물론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고성군 주요 관광지 기념품 판매장에 전시와 판매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곽은주 관광진흥담당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성군을 상징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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