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은장학회, 통영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
시사통영 | 입력 : 2020/11/25 [15:38]
올해 창립50주년 맞은 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손영익)은 11월 20일 통영시청에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경은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은 관내 저소득 모범청소년 중·고생 3명을 선정해 중학생 2명에게는 각각50만원, 고등학생 1명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하여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손영익 통영지점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후원으로 경남은행 창립50주년의미가 더 커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석주 시장은 “매년 다양한 기부와 지원을 통해 통영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육성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감사를 표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에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추석 온누리상품권, 여름나기 쿨박스, 이웃사랑 성금 및 온누리상품권 기탁 등 끊임없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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