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안전기반 조성 협약 체결
한려해상동부사무소 – 통영소방서 -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시사통영 | 입력 : 2020/11/25 [13:11]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전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 재난 발생 시 자료 공유 및 상호협력 △ 재난대응 장비 운영 지원 △ 구조역량강화 및 재난대응 합동훈련 △ 교육 및 홍보활동 지원 등 탐방객 안전과 재난 대응을 위한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진철 소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을 담보하고, 국립공원 지역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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