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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화재주의!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거제소방서 서장 조길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14 [21:15]

(기고)화재주의!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거제소방서 서장 조길영

시사통영 | 입력 : 2020/11/14 [21:15]

 

▲  거제소방서 서장 조길영   © 시사통영



갑작스러운 추위가 시작된 요즘 난방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기매트의 경우 전기장판 코드나 열선이 단락돼 화재가 발생하며, 전선을 덮고 있는 가연물질이 발화돼 급격하게 화재가 확산되는 형태를 보인다.

 

그 외에 대부분의 난방용품은 많은 열을 내는 만큼 화재의 위험도 매우 크다. 그렇다면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전기제품은 합선 및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급적 1개 이상 사용하지 않고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한다. 또한 전기장판의 경우 접어서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두 번째, 전기매트 위나 난방용품 주변에 침구류 및 불이 붙을 수 있는 물건은 바로바로 정리하여야 한다. 최근 라텍스 등 불이 잘 붙는 침구류를 전원이 켜진 전기장판에 방치했다가 화재로 발생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사용 후 꼭 전원차단 및 침구류 정리를 잊지 말아야한다.

 

세 번째,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의 경우 부주의로 인해 불티가 가연물에 착화 되어 화재가 발생하거나 연료를 과다 투입해 과열에 따른 복사열이 주변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큰 화재로 발생할 확률이 크므로 보일러 옆에 연료를 적재해두지 않거나 부득이하게 적재해야하는 경우 최소 2m이상 듸우고 적재해두길 권장한다.

 

거제소방서에서는 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 예방에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작은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부터 화재를 예방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힘든시기인만큼 거제시민 모두가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으로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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