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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긴급고용안정자금 지원

1인당 100만원 지급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12 [10:32]

거제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긴급고용안정자금 지원

1인당 100만원 지급

시사통영 | 입력 : 2020/11/12 [10:32]

 

▲     © 시사통영


거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일반(회사)택시 운수종사자인 기사들에게 정부 방침에 따라 전액 국비로 1인당 10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올 71일 이전에 입사해 공고일인 108일까지 계속 근무하는 기사이다.

 

시는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1112일까지 개별 계좌로 180만원을 지급하고, 12월 중에 2차로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등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 수급자는 중복수급이 불가하다.

 

개인택시의 경우 거제시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이미 지원한 바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운수업계 및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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