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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술관에서 진행된 신진작가 공모전 선정결과 발표

최우수상에는 황미영작가의 ‘Goldentime’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08 [12:49]

리미술관에서 진행된 신진작가 공모전 선정결과 발표

최우수상에는 황미영작가의 ‘Goldentime’

시사통영 | 입력 : 2020/11/08 [12:49]

 

▲     © 시사통영


1016일부터 31일까지 예술상점에서 진행했던 신작발견 공모에 총 62명의 작가가 지원했다.

 

장르에 구분 없이 지원을 받아 회화부터, 사진, 설치, 도예, 행위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가가 도전했다.

 

심사는 114일 협력기관인 리미술관에서 진행했다. 결과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 2명 총 4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게는 온라인전시와, 도록, 썸아트매거진발행, 작품&프로필 영상 촬영, 리미술관 초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상 역시 온라인전시, 도록, 작품&프로필 영상 촬영, 리미술관 초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려2명의 작가에게는 온라인전시, 작품&프로필 영상 촬영, 리미술관 초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45세미만의 신진 작가를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1)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가?(희망) 2) 작가노트와 작업은 일관성이 있는가?(의도) 3) 심사서류를 양식에 맞게 잘 갖추어 냈는가?(성실) 4) 2021년 리미술관 개인전에 낼 작품들은 준비가 되어 있는가?(노력) 5) 동점자일 때 나이가 작은 작가에게 기회를 준다.(신진)의 기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황미영작가의 ‘Goldentime’, 우수상에는 이용은 작가의 꽃끼리’, 장려상에는 최영미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와 한상화 작가의 ‘Migration’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11월 리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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