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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안전총괄과 김영한 팀장, 재난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08 [11:47]

통영시 안전총괄과 김영한 팀장, 재난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시사통영 | 입력 : 2020/11/08 [11:47]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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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안전총괄과 김영한 재해대책팀장이 2020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한 팀장은 27년이 넘게 공직자로 탁월한 행정능력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대민봉사 행정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통영시 자연재난업무의 총괄팀장으로 재해대책 수립 및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해 재해대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태풍·집중호우·폭설 등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대비 유관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항구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피해 시설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재해복구 사업 조기 추진 등 재해관련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했다.

 

그 결과,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여름철 재난대책추진 평가 2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전무후무한 성과를 내는데 담당 팀장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신속한 판단력과 발 빠른 대처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봉사정신을 적극 발휘해 재난예방에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한 팀장은 큰 상을 받게 도와주신 강석주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맡은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독려로 알고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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