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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며..

시사통영 발행인 김병록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1/06 [00:29]

[창간사]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며..

시사통영 발행인 김병록

시사통영 | 입력 : 2020/11/06 [00:29]

▲ 시사통영 발행인 김병록    © 시사통영

[시사통영 4주년 창간호 3면]

20161117일 지면신문 창간호를 발행한 우리 신문이 이제 4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201011‘TYN통영뉴스라는 제호의 인터넷신문을 시작으로 블랙먼데이제호 변경를 거치는 등 우여곡절을 거쳐 201611월 지면신문 시사통영이 태동, 4년을 애독자들과 애환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숫자(창간 4주년) 4는 인류사회에서 여러 의미를 부여합니다.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올림픽, 월드컵 등이 4년 마다 개최되는 스포츠는 물론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대통령 선거도 임기가 4년입니다. 아다시피 우리나라 대통령 임기도 과거 4년에서 군사 독재시대의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해 5년으로 바뀌었을 뿐, 국회의원·지방의원 등의 임기도 4년으로 정치에도 통용되는 숫자입니다.

 

그 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터부시되어 온 숫자 4는 정치·스포츠계의 4년의 임기, 4년 마다의 개최는 곧 4년의 의미는 미리 짐작이 가능한 대목입니다. 시사통영 지면신문 4년은 그 만큼 더 큰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애독자·광고주 여러분!

 

지난 10, 4년간 변함없이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애독자·광고주 여러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이 지면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지난 짧은 연륜 동안 우리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에 중재자 역할과 언론이 갖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 지방정부의 견제와 비판의 기능을 충실이 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애독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따갑기만 합니다.

 

과거 시사통영(본지 발행인)의 날카로움과 지방정부를 견제하는 날썬 비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는 점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 19의 여파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은 물론 우리나라와 우리지역의 경기침체로 이어져 각종 행사의 취소는 광고 수주에 의존하는 지역언론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은 셈인데 이로 인해 본지 신문발행이 들쭉날쭉 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해서 애독자님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변함없는 사실과 진실의 목소리로 지역사회가 부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비판하면서 어떠한 권력과 금력에도 굴복하지 않는 언론이 되도록 느선해진 신발끈을 다시 동여메고 또 다른 4년을 독자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

 

또한 시사통영은 그 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빠른 지역 정보 전달과 함께 지방정부에 올바른 비판과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언론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 할 것입니다.

 

창간 4주년,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시사통영은 애독자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따가운 질책을 겸허히 받아 들여 정열과 패기로 다시 4년을 준비하겠습니다.

 

4년에 한번 꽃피우는 행운목처럼 또 4년을 독자 여러분과 애환을 같이 하겠습니다. 다시 임기를 시작하는 시사통영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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