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거제시, 태풍 피해복구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0/30 [11:12]

거제시, 태풍 피해복구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시사통영 | 입력 : 2020/10/30 [11:12]

 

▲     ©시사통영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제9호 태풍 마이삭,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장평동과 동부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태풍 피해 시설복구를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거제에는 지난 9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마이선의 연이은 내습으로 방파제, 도로사면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9·10호 태풍 항구복구비 13억 원 거제시 보건소 증축공사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태풍 피해복구와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변광용 시장은코로나 19 확산과 조선산업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지속적으로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다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