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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최장 디지털 미디어파크 ‘디피랑’..10월 16일 개장

15일 전야제 시작으로 막 올렸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0/17 [22:33]

국내최대, 최장 디지털 미디어파크 ‘디피랑’..10월 16일 개장

15일 전야제 시작으로 막 올렸다

시사통영 | 입력 : 2020/10/17 [22:33]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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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최장의 디지털 미디어파크디피랑(DPIRANG)’이 지난 1016() 마침내 모두에게 공개됐다.

 

15일 준공식에서 통영 밤하늘위로 드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 디피랑은 통영 남망산 공원을 빛의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 16일 밤부터 통영 남망산 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피랑의 벽화들이 밤이면 남망산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는 상상력으로 기획된디피랑은 남망산 공원 일대에 경관조명과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미디어 테마파크로 완성했다.

 

주간에는 무료로 개방하는 시민공원, 야간에는 유료로 입장하는 나이트 테마파크로 낮과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디피랑은 정식개장을 하기도 전에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흥행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매일 밤, 낮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남망산 공원의 디피랑은 밤이 되어야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야간형 관광 콘텐츠다.

 

디피랑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통영시민문화회관 외벽의 화려한 영상은 통영의 밤을 밝히는 또 다른 볼거리이며 디피랑은 밤에 즐길 수 있는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1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디피랑은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2시간전 입장마감) 유료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15천원이며, 통영시민과 통영케이블카·욕지섬모노레일·통영어드벤처타워·통영VR존 이용객(당일에 한함)의 경우 50% 요금할인이 제공된다.

 

디피랑 홈페이지(http://dpirang.com)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티켓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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