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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세자트라숲,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

민간협력으로 환경교육 활동과 발전에 앞장서온 공 인정받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10/04 [17:25]

통영RCE세자트라숲,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

민간협력으로 환경교육 활동과 발전에 앞장서온 공 인정받아

시사통영 | 입력 : 2020/10/04 [17:25]

 

▲     © 시사통영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RCE세자트라숲이하 통영RCE)이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지난 9월 24일 열린 제3회 경남환경교육한마당 행사에서 경남 환경교육 활동과 발전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한 공적이 큰 통영RCE)에게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회 경남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기관표창을 받은 통영RCE)은 2005년부터 15년 동안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교과연계 교사연수시민·청소년·직업교육교육관광국제포럼 등 연간 14종 이상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도민의 환경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경남도교육청이 통영교육청을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특구로 지정함에 따라 통영시를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로 선언하여 통영의 기관단체들이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천할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경남도는 통영RCE를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마친 상태로 환경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활동해 주기를 주문했다.

 

한편통영RCE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통영시민에서부터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실천하려는데 선두 주자로서의 의지와 자존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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