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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면 연화리 우도 인근 해상 좌주선박 구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9/24 [10:38]

욕지면 연화리 우도 인근 해상 좌주선박 구조

시사통영 | 입력 : 2020/09/24 [10:38]

 

▲     © 시사통영


지난 19일 오전 155분께 통영 욕지면 연화리 우도 인근에 좌주된 A(7.93, 낚시어선, 통영 선적, 승선원 11)를 구조하였다고 통영해경이 밝혔다.

 

A호가 연화도 촛대바위 집입 중 암초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여 침수가 발생되자 우도 해안가에 선박을 좌주 시킨 후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경비정, 욕지출장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오전 25분께 현장 도착 침수중인 A호와 함께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육지에 하선했던 승객 10명은 B호를 이용하여 신봉항에 안전하게 하선, A호 선장 음주측정 실시결과 이상 없고 주변해역 해양오염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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