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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농어촌 지역 공중목욕탕 12월 개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9/07 [10:40]

거제시, 농어촌 지역 공중목욕탕 12월 개관

시사통영 | 입력 : 2020/09/07 [10:40]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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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권역별 공중목욕탕을동부면에 처음으로 202012월 중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동부면 산양리 908-3번지에 건립하는 공중목욕탕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노력으로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거제시가20193월 업무협약을 맺고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16억원의 사업비를 100% 지원받아 건립하고 있는 거제시 하나행복나눔 복지회관1층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시 하나행복나눔 복지회관 1층은 327,40의 공중목욕탕으로 남여탕, 탈의실, 화장실, 기계실 등이 있고, 2층은 210.36의 면적으로 사무실,건강증진실 및 쉼터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지난 3일 공사현장을 방문하여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오는 10월 중 건축물 준공을 마무리 짓는대로 각종 집기와 관리인력, 운영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빠른 시일 내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있도록 개관 준비를 서둘 수 있도록 지시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복지회관 내 목욕탕과 복지시설을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고,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공 전까지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농어촌 지역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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