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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리미술관 ‘고양이는 다된다’ 기획전,

진주의 복합문화 공간 ‘현장아트홀’에서 새롭게 태어나
2020 사천 리미술관 기획전시, 내달 9월 1일부터 ~ 11월 30일까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9/05 [19:11]

사천 리미술관 ‘고양이는 다된다’ 기획전,

진주의 복합문화 공간 ‘현장아트홀’에서 새롭게 태어나
2020 사천 리미술관 기획전시, 내달 9월 1일부터 ~ 11월 30일까지

시사통영 | 입력 : 2020/09/05 [19:11]

 

▲     ©시사통영

 

이번 전시는 사천 리미술관에서 202056일부터 725일까지 열렸던 <고양이는 다된다> 기획전을 기반으로, 텀블벅에서 후원을 받아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준비하여 진주의 복합 문화공간인 <예술중심현장> 에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열리게 된 전시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중심현장, ()예술상점에서 후원한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했던 역사 속 고양이들부터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를 관심 있게 보지 않았던 한국화 작가의 수십여 점이 넘는 고양이 작품들, 편하게 누워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꾸며진 극장, 직접 영상 촬영을 해볼 수 있는 스튜디오까지 기존에 있었던 다양한 작품과 공간이 더욱 세련되게 구성되어 한층 더 풍부해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은 리미술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1인당 신청자 포함 최대 5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각 회차당 관람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입장 정원 내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 밖에도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시장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장 시 발열 측정 후 손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하며, 정리와 소독 작업 또한 철저히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91일부터 1130일까지 열리는 고양이는 다된다기획전은 진주 예술중심현장’ 1F A.round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점심시간은 오후 1부터 2시까지이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입장료는 전 연령 10,000원이며 전시장에 방문하여 SNS 이벤트 참여시 30% 할인된다.

 

그 외 유료 체험으로 해피캣 슈링크스 뱃지 만들기’, ‘스트링 아트가 있으며 전시 도슨팅은 오후 1230, 330, 630분으로 총 3회 편성되어 있다.

 

전시장소) ‘예술중심현장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038 / (지번) 동성동 5-5

전화) 055.835.2015

담당) 신가영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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