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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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원장 김홍종)는 8월 25일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도시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천방안, 문화도시 사업 협력 추진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과 8월 각각 리스타트플랫폼 5층으로 사무실을 공동 이전하여 각종 사업 추진에 상호 조언하고 소통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무 교류를 해왔다.

특히 통영시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에 대해 알아가고 공감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두 기관이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최하는 등 각종 활동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민소통과 공감, 실천을 주요 활동으로 한다는 점에서 문화도시와 지속가능발전은 공통점이 많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통영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