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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국도 14호선 송수관 파손 사고 항구복구 추진

조속한 사고수습 및 복구를 위해 행정력 집중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8/19 [17:56]

통영시, 국도 14호선 송수관 파손 사고 항구복구 추진

조속한 사고수습 및 복구를 위해 행정력 집중

시사통영 | 입력 : 2020/08/19 [17:5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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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714일 새벽 4시경 국도14호선(통영시 보건소 뒤 거제 방면)에서 발생한 지방상수도 송수관로 파손 및 도로사면 붕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33천만원을 확보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항구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사고당일, 통영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시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소방대원, 경찰관 등 150여 명이 동원되어 흙탕물로 침수된 주택 등에 대한 정리 작업을 실시하는 등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였다.

 

또한, 피해 주택 및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긴급하게 주생계수단을 확인하는 등 주민 생활안정 위해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통영시는 항구복구 범위와 복구공법을 선정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며, 정밀안전진단과 실시설계, 공사 추진 등 기간소요로 늦어도 2021년 상반기 중에는 복구가 완료 될 전망이다.

 

이에 강석주 통영시장은 수돗물 공급 중단과 교통 통제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송구하며, 항구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국도14호선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함 있더라도 많은 시민 및 도로 이용객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란다.”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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