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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 민방위경진대회 환자 응급처치 최우수 차지

일반부여성부 환자 응급처치 최우수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7/28 [17:46]

통영시, 경남 민방위경진대회 환자 응급처치 최우수 차지

일반부여성부 환자 응급처치 최우수

시사통영 | 입력 : 2020/07/28 [17:4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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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7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개인종목 총 4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45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의 사전행사로 민방위대원의 기량 향상 및 중앙 경진대회 출전선수 선발을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는 18개 시군 일반 및 여성민방위대원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환자 응급처치 등 2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통영시는 일반부(일반민방위대원)응급처치 및 여성부(주부민방위기동대원) 응급처치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자 및 종합우승팀은 922일 경남도에서 개최하는 제45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시 트로피를 수여받게 되며, 최우수 수상팀은 1016일 개최되는 '45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전국 시도 경진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여 다시 한 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출전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급변하는 안보환경과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 정예 민방위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 일반 및 여성민방위대원들은 민방위 훈련 및 각종 재난대비 훈련 시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처치 체험훈련을 실시하는 등 평소 안전교육 생활화로 실력을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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