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단속 실시
광도면을 깨끗하게, 통영시를 쾌적하게
시사통영 | 입력 : 2020/07/22 [17:46]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7월 20일 죽림 일대에서 불법 쓰레기 배출행위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의 지도·단속하고 방치된 생활쓰레기를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 원룸단지와 상가 주변을 순회하며 행인들과 상가 대표자들을상대로 올바른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이날 지도·단속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대부분 규정대로 쓰레기 배출을 잘 하지만 일부 양심 없는 행동이 다수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야간 단속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광도면이 깨끗해지면 통영시가 쾌적하다. 관광도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때 그 빛을 발할 수 있다. ”며 “주민 모두가 올바른 생활쓰레기배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깨끗한 광도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 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지도·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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