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웃돕기 기금 마련 옥수수 판매
시사통영 | 입력 : 2020/07/18 [18:04]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익진,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7월 15일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찐옥수수 판매 행사 및 혹서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옥수수재배 농가가 마음을 모아 직접 옥수수를 찌고, 포장하여 4,000여 개의 옥수수를 판매하였으며, 일부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박금석 위원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도면의 지역복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찐옥수수 판매 행사가 위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면민들에게 나눔의 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됨은 물론 따뜻한 광도면을 만드는데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많은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문제 전반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동네복지를 앞으로도 쭉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찐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1:1 후원 및 결연사업인 ‘희망 플러스 나눔 사업’, 크리스마스 맞이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랑의 산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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