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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 실무과정 수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7/18 [17:27]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 실무과정 수료

시사통영 | 입력 : 2020/07/18 [17:27]

 

▲     © 시사통영

 

통영시는 지난 15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 실무과정 교육을 성실히 이행한 5명의 사업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이하 드림존)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만19세 이상 39세 미만 통영시 관내 미취업 청년의 사업아이템을 접수받아 실무교육과정을 거쳐 창업에서 컨설팅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5명 선발하여 420일부터 715일까지 총13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5명 모두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사업자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로, 곧 개업을 앞두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컨설팅 및 홍보를 통해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경우 내년에도 재료비 및 임차료 등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통영드림존 조성사업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창업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귀중한 강의와, 어려울 때 함께할 멘토 및 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 같아 좋다"며 "사업에 꼭 성공하여 받은 만큼 베풀어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12주간에 걸쳐 이루어진 교육을 바탕으로 창업에도 성공하여 지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은 2018년 시작되어 2018년에 10개소, 2019년에 5개소 창업을 하였으며 2020년에도 5개소를 뽑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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