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산면 군령포 인근 해상 연안통발 선박 좌초
시사통영 | 입력 : 2020/07/12 [11:15]
지난 10일 오후 4시 52분께 경남 고성군 삼산면 군령포이근 해상에서 A호(2.08톤, 연안통발, 승선원 1명, 고성선적)가 좌초됐다.
좌초된 A호의 선장의 아내가 112를 경유하여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고성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통영구조대를 보내 오후 5시 3분께 현장에 도착, 오후 7시 20분께 A호를 이초 오후 7시 54분 남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통영해경관계자는 “최근 좌초선박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운항시 물때와 주위 해역을 잘 살피고 안전에 유의하여 운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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