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20/07/12 [10:54]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7월 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일원 공중화장실 대상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남해군청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함께 화장실 내 비상벨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성경호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 실시해 탐방객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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