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거제 연초면 수변공원 앞 해상 물에 빠진 50대 구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7/05 [10:51]

거제 연초면 수변공원 앞 해상 물에 빠진 50대 구조

시사통영 | 입력 : 2020/07/05 [10:51]

 

▲     ©시사통영

 

지난 4일 오후 552분께 거제시 연초면 오비리신오교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A(66년생, )를 구조했다고 통영해경이 밝혔다.

 

같은 날 수변공원에 있던 목격자가 A씨가 물에 빠져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고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558분께 현장에 도착 559분 레스큐 튜브를 이용하여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수변공원 앞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량을 이용 거제 백병원으로 후송, 약간의 저체온증을 보였으나 건강상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고현파출소장은 고현파출소는 자체적으로 익수자 구조훈련 등을 실시하여 각종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 구축으로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