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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6/22 [16:33]

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회

시사통영 | 입력 : 2020/06/22 [16:33]

 

▲     © 시사통영


통영시는 618, 19일 이틀간 사량도 내지마을에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5개항)에 대한 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중간보고회에는 수산·어촌·관광·레저·항만·경관·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수부 총괄조정가와 자문위원, 용역사, 통영시 담당 공무원 및 한국농어촌공사·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513~ 5151차 해수부 현장 자문 시 제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에 대해 관련 법규 검토 및 지역민들의 의견수렴 내용을 반영한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 견해를 들었다.

 

이를 통해 통영시는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조기에 해수부 기본계획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달아항, 봉암항, 영운항, 내지항, 학림항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 기항지 개선사업 4개항(북구항, 동부항, 동좌항, 대항항) 등 총사업비 511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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