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바다 치안유지에 앞장 서는 형사기동정(P-131)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6/18 [21:08]

통영바다 치안유지에 앞장 서는 형사기동정(P-131)

시사통영 | 입력 : 2020/06/18 [21:08]

 

▲     © 시사통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수사과 형사기동정(P-131)이 통영해경 관할(통영, 거제, 고성, 사천, 남해, 하동) 해역에서 해상범죄 예방과 단속을 통한 해상 치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2019125일 수사경과제가 시행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인력이 형사기동정에 투입되었으며 주된 임무로는 해상에서의 치안 질서를 확립, 해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범죄(해양안전저해사범, 불법어업 등) 예방 및 단속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형사기동정은 올해 상반기에만 승선정원초과, 무면허 등 해양안전저해사범과 불법어업행위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을 포함 총 특별법범 26건을 검거하였으며, 구명조끼 미착용 등 과태료사범 5건도 검거했다.

 

특히,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에서도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인적이 드문 섬지역 및 육상에서 아편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밀경작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총 12건을 검거하기도 했다.

 

통영해경 형사기동정장(경위 김명조)통영 해역에서 형사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해상 치안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각종 범죄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