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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署, 경찰관 탄력순찰구역 일제점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6/15 [10:24]

통영署, 경찰관 탄력순찰구역 일제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20/06/15 [10:24]

▲     © 시사통영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통영시 관내 지구대

출소에서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관 탄력순찰구역 일제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

 

통영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영시 안전을 지키랑시책의 일환으로지난해 통영시에

서 발생한 절도 성범죄 등 범죄현황을 분석하고, 주민요청 탄력순찰 희망장소,

소년 비행장소 등을 파악하여 관내지구대파출소에서 경찰관 탄력순찰구역 40개소

지정, 올해 3월말까지범죄예방을 위해 탄력순찰구역에 안내판 20개 설치를 완료

했다.

 

탄력순찰이란, 시민이 원하는 순찰지점과 장소를 경찰에게 알려주면 경찰관이 시

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순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순찰 신문고를 통

접수할 수 있다.

 

탄력순찰을 통한 예방순찰과 함께 지정된 장소에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

취약지점을 파악, 셉테드(CPTED)를 적용하여 방범시설 CCTV가로등

상벨 등)을 설치하는 등 범죄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탄력순찰구역에 대한 순찰구역

편성을 통해 목표설정 없이 무작위 순찰 보다는 범죄가 취약한 장소에 대해

선제적 방범순찰을 실시, 체계적인 방범순찰을 통해 사전 범죄를 예방하여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안전망을 구축키

로 했다.

 

통영경찰서(총경 정성수)야외활동이 많고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하며,

범지역에 대한 방범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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